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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세미나 진행

모든에듀케이션이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여해 ‘2027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오는 2026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 세미나가 함께 진행된다.

이 가운데 모든에듀케이션은 박람회 마지막 날인 23일, 6년 연속 주관 중인 ‘2027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세미나를 선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막막한 내 아이의 입시준비, 속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를 주제로 2027학년도 입시 트렌드 분석 ‘대입개편안과 고교학점제 준비 전략’, 대학 입시에 대한 이해, 전형별 필수 상식, 바른 공부 학습법, 수시(교과, 학생부 종합) 심층분석과 학생부 기록 관리 핵심 포인트 등을 안내한다.

오대교 모든에듀케이션 대표는 “대치동 입시전문가 그룹 모든에듀케이션은 매년 전국 투어 입시 강연 200여 회, 1대1 입시로드맵 컨설팅, 수시·정시 지원 컨설팅을 꾸준히 수행하며 고교학점제에 맞춘 학생부 관리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대교 대표는 “2024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진행한 입시설명회에 1100명, 2025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한 진로·진학 콘서트에 17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입시 정보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직접 확인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도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입시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호 수석연구실장은 “‘입시는 성적과 학생부의 결합’이라는 원칙 아래 전국 3300개 중학교와 1700개 고등학교의 입결 및 전형 데이터를 연동해 ‘3년 준비 vs 5년 준비의 결과 차이’를 명확히 보여주는 전략 프레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불리한 내신도 학생부 설계와 전형 전략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실전형 입시로드맵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김효정 전략기획실장은 “대치동 현장에서 학생부 관리 학생 1000여 명을 직접 컨설팅하며 축적한 학부모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입시에 대한 구조적 이해와 전령별 필수 상식을 실제 입시 로드맵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 및 참여 방법은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ed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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