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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알아보기] 정시모집에서 면접·실기 반영 대학 유형 2025.11.25


안녕하세요! 모든에듀케이션입니다 😊




정시는 기본적으로 수능 중심 전형이지만,
모든 대학이 수능 100%만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교육대·사범대 일부·의학계열 일부·예체능계열
정시에서도 면접 또는 실기 요소를 함께 반영하는 경우가 있어
지원 전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은 정시에서 면접·실기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대학 유형
팩트 기반으로 정리해드립니다.




🎓 정시에서 ‘면접’을 반영하는 대학 유형

정시에서 면접을 반영하는 사례는 많지 않지만,
특정 계열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평가요소입니다.

✔ 교육대학(초등교육과) – 다수 면접 실시

교육대 대부분은 정시에서도 면접을 포함합니다.

  • 목적: 교직 적성, 인성, 의사소통 능력 검증

  • 반영 비율: 대학별로 10~30% 내외


  • 예: 서울교대·경인교대·공주교대 등에서 정시 면접 반영


※ 대학별·전형별로 구조가 다르므로

학생은 반드시 해당 모집요강 확인 필요.



✔ 사범대·유아교육·교육학과 일부

사범대 전 모집단위가 면접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대학·일부 학과는 정시 면접을 별도로 반영합니다.

  • 반영 비율: 10~20% 수준(학교별 차이 큼)

  • 목적: 교직 적성 및 교육 분야 전문성 확인




    ✔ 의학계열 일부(의대·치대·한의대·간호대)

전국 모든 의학계열이 면접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대학은 정시에서도 인성·적합성 면접을 운영합니다.

  • 반영 비율: 5~20% 전후

  • 형태: 간단형 MMI, 인·적성 중심 평가

  • 목적: 수능 점수로 판단하기 어려운 기본 역량 확인



    ✔ 국·공립대 일부 모집단위(전공적성 면접형)

  • 일부 대학은 정시에서도 소규모 면접을 반영

  • 행정·교육·특정 전공 중심

  • 매년 구조가 바뀌므로 반드시 최신 모집요강 확인 필요






    🎭  정시에서 ‘실기’를 반영하는 대학 유형

정시에서 실기 반영은 예체능계열이 핵심입니다.
대학별로 실기 비중이 매우 높고,
수능은 기본 요건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체육계열(스포츠과학·체육학·스포츠지도학 등)

  • 수능 + 실기병행이 일반적

  • 실기 비중: 50~70% 이상인 대학도 다수

  • 실기 내용: 기초체력, 순발력, 종목 실기 등


    ✔ 미술·디자인 계열

  • 실기 비중: 60~80%가 일반적

  • 일부 대학은 실기 100% 선발
    (예: 일부 국립대 미술·디자인 모집단위)

  • 수능은 기준점수(최저) 수준으로만 반영되기도 함





    ✔ 음악·성악·작곡 등 음대 계열

  • 실기 비중: 70~90% 수준

  • 실기 평가가 사실상 합격을 결정

  • 수능 반영은 필수지만 영향력은 낮은 편



    ✔ 연극·영화·무용 등 공연예술 계열

  • 실기 중심 평가, 비중 매우 높음

  • 일부 대학은 실기 100% 선발

  • 실기 내용: 연기·안무·예능 테스트 등





    🧩 왜 정시에서 면접·실기가 필요할까?

대학은 다음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수능 외 요소를 반영합니다.


  • - 교직 적성(교육대·사범대)

  • - 인성·의사소통·전문성(의학계열)

  • - 전공 특화 실기 능력(예체능)

  • - 수능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잠재력


즉, 전공 특성이 강한 학과일수록

수능 100%만으로 선발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 한눈에 비교하기



  • 정시는 기본적으로 수능 중심이지만,
    교육대·사범대 일부·의학계열 일부·예체능계열에서는
    면접 또는 실기 반영이 필수적입니다.

  • 특히 예체능은 실기 비중이 매우 높아
    수능보다 실기가 당락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면접/실기 운영 여부는
    전형명칭이 같아도 모집단위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대학의 최신 모집요강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상 모든에듀케이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