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다른 입시의 시작
오대교 대표가 함께 합니다!
MBC 공부가머니? | KBS 살림남2 | YTN 생방송 수능특집 출연
결과로 과정을 증명합니다!
24년 차 입시컨설턴트 | 대표 오대교
모든에듀 장학생의 합격의 비밀Instagram & YouTube & Naver Blog
프로그램Program category
학생 맞춤 입시강화
분석컨설팅 프로그램
학생분석, 장/단기 성적향상전략, 맞춤형 입시로드맵 제공
1:1 완전학습
12주관리 프로그램
맞춤공부계획 설계, 공부습관 만들기, 전 과목 1개 등급 향상!
합격하는 학생부 스토리 설계
학생부 지속관리 프로그램
학생의 학업/진로역량에 맞춘 수행평가, 세특심화, 학생부 관리
수시 전문 컨설턴트 크로스 체크
수시지원
컨설팅
대학별/전공별 유불리 지원전략 수립
23년차 합격 데이터 분석 설계
정시지원
컨설팅
최적의 반영비율, 군별 지원전략, 목표대학 완벽 분석
면접관을 사로잡는 답변전략
대입면접 프로그램
대입면접 실전스피치, 대학 학과별 특성이 반영된 면접질문
고입 입시 환경에 맞춘
중등
프로그램
중등은 진로를 결정하는 결정적 시기입니다!
학원/기업 맞춤 입시설명회
학원/기업 설명회
로드맵 설명회, 종합전형 설명회, 의치한 VIP 설명회 등
입시의 모든 것Entrance Examination Information
입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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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알아보기] 환경디자인학과 & 도시환경학과
안녕하세요 모든에듀케이션입니다!🌿 환경디자인학과 & 도시환경학과“환경을 다루는 전공, 다 똑같은 걸까요?”아닙니다! 두 전공 모두 사람과 환경을 위한 학문이지만, 환경디자인학과는 공간·미적 디자인 중심 도시환경학과는 도시 차원의 환경 문제와 정책 중심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환경디자인학과란?인간이 생활하는 실내외 공간과 공공 환경을쾌적하고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학문입니다.📕 배우는 내용 - 실내외 공간 디자인, 조경디자인 - 가구·조명·공공디자인 - CAD·3D 모델링, 시뮬레이션 - 인간공학, 환경심리학 📌 특징 1. 디자인 감각과 창의력이 핵심 2. 실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중심 3. 생활 공간·환경 미학 연구 4. 예술·공학 융합 학문 🎓 졸업 후 진로 - 인테리어·공간 디자이너 - 조경·공공시설 디자이너 - 건축·환경디자인 연구원 - 기업 디자인팀, 도시환경 관련 기업🌍 도시환경학과란?도시 환경 문제를 과학적·정책적으로 분석하여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학문입니다. 📕배우는 내용 - 환경공학 기초(대기·수질·토양) - 도시계획·지속가능발전론 - 환경정책·법규, 기후변화 대응 - GIS(지리정보시스템), 환경 데이터 분석 📌 특징 1. 과학적 분석과 정책적 접근 병행 2. 도시 차원의 환경문제 해결 지향 3. 현장 조사·실험·데이터 분석 강조 4. 국제적 환경 이슈와 연계 🎓 졸업 후 진로 환경공무원(지자체 환경 부서) 환경영향평가·정책 연구원 도시·교통·환경 관련 공기업 NGO·국제기구 환경 전문가 📊 차이점 한눈에 보기구분환경디자인학과도시환경학과중심 영역공간·미적 디자인도시 환경 문제·정책접근 방식시각적·기능적 조화과학적·정책적 해결대표 과목공간·조경 디자인, CAD, 환경심리환경공학, 도시계획, 환경정책, GIS진출 분야인테리어, 공공디자인, 건축환경 공무원, 정책 연구, 공기업🌟 이런 학생에게 추천!환경디자인학과✔ 공간과 미적 디자인에 관심 있는 학생✔ 생활 환경을 창의적으로 개선하고 싶은 학생✔ 예술적 감각과 기술을 결합하고 싶은 학생도시환경학과✔ 환경문제 해결과 도시 지속가능성에 관심 있는 학생✔ 과학·사회·정책을 융합해 공부하고 싶은 학생✔ 공공정책, 국제 환경이슈에 기여하고 싶은 학생✅ 정리하자면“환경디자인학과와 도시환경학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방향은 다릅니다.환경디자인학과는 공간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학문도시환경학과는 도시 전체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학문이라 할 수 있죠. 여러분의 관심사가 ‘공간 디자인’인지, ‘환경 문제 해결’인지에 따라 선택하면 좋습니다.작은 차이가 앞으로의 진로와 전공 만족도를 크게 바꿀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환경디자인학과는 “사람이 머무는 공간을 더 쾌적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학문”📌 도시환경학과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과 정책을 연구하는 학문”이상 모든에듀케이션이었습니다!
[입시용어 알아보기] 교과전형(내신100%) & 교과+비교과 병행형 – 반영 방식 차이
안녕하세요! 모든에듀케이션입니다:D“두 전형 모두 교과 성적을 본다는데, 차이가 있을까요?”맞습니다! 두 전형 모두 교과 성적(내신)을 중요하게 반영하지만, 교과전형(내신100%)은 말 그대로 내신 성적만 100% 반영 교과+비교과 병행형은 내신 성적에 학생부 비교과(세특·출결·봉사 등)까지 함께 평가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교과전형(내신100%)이란?학교 성적(내신)만을 반영하여 선발하는 전형입니다.반영 내용 - 국·영·수·사·과 주요 교과 성적 - 일부 대학은 전 교과 반영 - 학년별 가중치 적용 가능 특징 1.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 2. 비교과·세특 등은 반영하지 않음 3. 고교 성적 관리가 안정적일수록 유리 4. 대학별 반영 과목/비율에 따라 유불리 존재 적합한 학생 - 내신 성적 관리에 자신 있는 학생- 비교과 활동보다 교과 성적이 강점인 학생📑 교과+비교과 병행형이란?내신 성적에 더해 학생부 비교과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입니다.반영 내용 - 교과 성적(주요 교과·전 과목) - 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 - 출결, 봉사, 자율 활동 등 비교과 기록 특징 1. 내신이 기본이지만 비교과로 차별화 가능 2. 특정 과목 세특·진로 활동이 반영될 수 있음 3. 학생부 관리가 전반적으로 중요한 전형 4. 내신만으로 경쟁하기 어려운 학생도 기회 존재 적합한 학생 - 내신 성적이 안정적이면서 활동 기록도 풍부한 학생 - 세특·동아리·탐구 활동을 통해 전공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 한눈에 비교하기🌟 이런 학생에게 추천!교과전형(내신100%)✔ 내신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 비교과 관리가 부족하지만 성적은 꾸준한 학생 “내신 성적이 곧 합격의 열쇠” 교과+비교과 병행형✔ 내신뿐 아니라 비교과 활동도 자신 있는 학생✔ 전공적합성·탐구 활동을 학생부에 잘 담아낸 학생 “성적+활동의 균형이 강점이 되는 전형” ✅ 정리하자면 교과전형(내신100%)은 “성적만으로 승부하는 전형” 교과+비교과 병행형은 “성적과 활동을 함께 보는 전형”이상 모든에듀케이션이었습니다!
[학과알아보기] 스포츠과학과 & 운동재활학과
안녕하세요! 모든에듀케이션입니다 :)스포츠과학과 & 운동재활학과“운동을 연구하는 전공, 다 같은 걸까요?”아닙니다! 두 전공 모두 운동과 신체 활동을 다루는 학문이지만스포츠과학과는 스포츠 경기력 향상·트레이닝 과학 중심,운동재활학과는 부상·질병 회복과 운동치료 중심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스포츠과학과란?운동과 스포츠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경기력 향상,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학문입니다.배우는 내용 -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스포츠심리학 - 트레이닝 방법론, 운동처방학 - 스포츠 영양학, 체육측정 및 평가 - 스포츠 데이터 분석, 체력 향상 프로그램 특징 1. 선수 경기력 향상과 훈련 효과 분석 중심 2. 스포츠 산업과 연결된 다양한 연구 3. 심리·영양·체력 관리 등 융합 학문 4. 현장 실습·스포츠 팀 연계 기회 많음 졸업 후 진로 - 프로·아마추어 선수 트레이너 - 체육 지도자, 스포츠 심리 상담사 - 스포츠 과학 연구원, 스포츠 기업 기획자 - 건강운동관리사, 체력단련 코치🩺 운동재활학과란?부상·질병 이후 회복과 재활을 돕기 위해운동치료와 스포츠 의학을 접목하는 학문입니다.배우는 내용 - 해부학, 생리학, 운동손상학 - 운동치료학, 물리치료 기초 - 노인·아동·장애인 재활운동학 - 운동프로그램 설계 및 재활실습 특징 1. 질환·손상 회복 중심의 학문 2. 의학과 체육을 융합한 실용적 접근 3. 병원·재활센터와 연계한 현장 교육 4. 노인·장애인 대상 사회적 수요 증가 졸업 후 진로 - 재활운동 전문가, 운동처방사 - 병원·재활센터 트레이너 - 물리치료사(관련 자격 연계 시) - 노인체육 지도사, 장애인 스포츠 코치📖 한눈에 비교하기🌟 이런 학생에게 추천!스포츠과학과✔ 운동 경기력 향상 연구에 관심 있는 학생✔ 스포츠와 과학을 결합해 선수 지원을 하고 싶은 학생✔ 체력·심리·영양까지 종합적으로 다루고 싶은 학생 “스포츠를 더 잘하게 만드는 학문” 운동재활학과✔ 재활·회복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끼는 학생✔ 의학·보건과 체육을 함께 공부하고 싶은 학생✔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건강 증진에 관심 있는 학생 “운동으로 다시 걷게 만드는 학문” ✅ 정리하자면 스포츠과학과는 “스포츠 경기력과 훈련 효과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전공” 운동재활학과는 “부상·질환 회복을 위한 운동치료 전문 전공” 두 학과 모두 ‘운동’을 다루지만,하나는 경기력 향상, 다른 하나는 재활과 회복을 중심으로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이상 모든에듀케이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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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향] 수시 원서 접수 내달 8일 시작...‘일타맘’ 출연 오대교, KB국민은행 입시강연 열어
입시전문가 오대교가 KB국민은행 Family Day 입시특집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tvN STORY 일타맘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입시전문가 오대교 ㈜모든에듀케이션 대표)가 KB국민은행 주최 Family Day 입시특집에서 ‘수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불리한 내신 극복, 상위권 대학 합격 전략!”을 핵심 주제로 다루며, 학생부종합전형과 면접을 활용해 내신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수시 맞춤형 전략을 제시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오 대표는 “불리한 내신을 극복하기 위해 단순히 더 많은 내신 공부를 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며, “핵심은 대입 전형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자사고 학생들이 내신 3~4등급으로도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를 제시하며 “바로 그 안에서 수시 지원 전략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입시는 내신과 학생부의 결합”이라며, “내신이 불리하더라도 학생부 준비 전략과 수시 종합 면접형 전형을 병행하면 합격 가능성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종합 면접형 전형은 1차 선발에서 모집 정원의 3~5배수를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며, “합격생들의 데이터를 보면 학생부 준비 방식과 면접 대비 전략이 합격을 가르는 결정적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면접 준비의 중요성도 부각시켰다. “수능과 내신에 기출문제가 있듯이, 면접 또한 대학별 기출 문항과 채점 기준이 공개돼 있다”며 “면접도 답이 있는 영역으로,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연습을 하면 불리한 내신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별 기출문항과 채점 포인트를 분석하고, 학생부 기반 답변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팁도 전했다.또한 “열심히 하는 것과 실제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은 다르다”며 “자신에게 적합한 수시 지원 전략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노력을 기울일 때 상위권 대학 합격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역설했다. 입시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정보와 전략이 만들어내는 싸움이며,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입시 전략에 대해 배우고 준비해야 한다는 거다.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내신이 불리해도 학생부와 면접을 통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구체적 방법을 들으니 안도감이 생긴다”고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Family Day의 취지에 맞게 이번 입시특집이 직원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수시 지원 전략 가이드가 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오대교 대표는 “입시 전략은 단순히 점수를 높이는 과정이 아니라 자녀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수시 지원 전략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한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합격 로드맵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마무리를 지었다.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Copyright ⓒ 스포츠경향.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064199?sid=103
[스포츠경향] 과목별 ‘3문제 더 맞히기’…입시전문가 오대교, 일타맘 출연 ‘수능 D-100 공부법’ 공개
입시전문가 오대교가 지난 14일 tvN STORY ‘일타맘’에 출연해 ‘수능 성적 향상 공부법’을 공개하며 대입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았다.방송에서 오 대표는 “성적은 누적의 총합으로 만들어진다. 누적의 총합이 가장 큰 날은 수능 당일”이라며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목표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바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과목별 단 3문제를 더 맞히는 전략이 등급을 바꾸는 핵심”이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그가 제시한 ‘과목별 3문제 전략’은 현실적인 성적 향상법으로 주목받았다.“수능 등급 컷을 보면 한 등급 차이는 평균 10점 내외이며, 한 문제 배점인 3~4점을 감안하면 단 세 문제만 더 맞혀도 등급 상승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남은 100일 동안은 전 범위를 무작정 반복하기보다, 반드시 올릴 수 있는 문제 3개를 선별해 집중적으로 정복하는 전략이 무엇보다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아울러“같은 점수라도 어떤 전략을 세우느냐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실천법으로 ▲수능 출제기관의 기출 문항 분석 ▲오답률이 높은 문항 집중 공략 ▲평가원이 제시하는 학습방법 안내 속 핵심 논점 확인을 제안했다. 무의미한 양적 학습보다 전략적 선택과 반복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이어 “수능은 결국 수능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며, EBS 홈페이지 모의고사 풀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영역별 오답률 자료 활용법을 소개했다. 상위권 학생들은 정답률 최하위 고난도 문항을 중심으로, 선택지가 왜 틀렸는지 설명하는 단계까지 학습할 것을 권했다. 반면 중위권 학생들은 무리한 고난도 문제 풀이보다는 현재 수준에 맞는 유형을 선별해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했다.특히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교재는 수능 문항의 절반 가량이 연계 출제되는 만큼, 우선순위에 두고 반드시 완벽히 학습해야 한다고 했다.오답노트 활용법에 대해서도 색다른 접근법을 제시했다. “틀린 문제는 최고의 스승이 된다”며, “단순 기록에 그치지 말고 학습을 재구성하는 ‘문항 스크립트’로 격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답 원인을 개념 누락, 독해 오류, 계산 실수, 시간 관리 중 하나로 태깅하고, 선지의 오답 이유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 뒤, 유사한 함정 선지를 스스로 만들어 보는 과정을 거치면 동일 실수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끝으로 “고3의 수험 생활은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과정이 아니라 공부에 날개를 달아 꿈을 펼치는 여정”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꾸준한 노력이 쌓여 수능 당일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Copyright ⓒ 스포츠경향.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061101?sid=103
[스포츠경향] 자기주도학습 키우는 방법…입시로드맵 전문가 오대교, 일타맘 출연 ‘공부 습관 만들기’ 제시
입시로드맵 전문가 오대교(모든에듀케이션 대표)가 지난 7일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일타맘’에 출연해 ‘초등 습관 만들기 3가지’를 공개했다. 제주에서 서울로 전학 온 초등학생의 적응 문제와 학습 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상담을 진행하며 특히 초등 시기 학습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이는 환경 변화로 인한 정서적 혼란과 학습 동기 저하를 동시에 겪고 있었다. 이에 대해 오 대표는 “환경 적응의 첫 단계는 납득”이라며, “부모님이 아이가 처한 현실과 그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주고 불필요한 기대를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국내 및 국제 학교 선택에 대해서는 “목표 대학과 진로 방향을 먼저 정한 뒤 교육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며 “외국 대학은 비용과 입학 요건, 장기적인 경로를 고려해야 하고, 한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초등 고학년 시기부터 한국식 내신·비교과 대비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대표는 초등 시기 성적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한 ‘초등 습관 만들기 3가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이미지]<사진 : 입시전문가 오대교가 tvN STORY ‘일타맘’에서 공부습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첫째, 3색 펜 학습 루틴이다. 검은색 펜으로 문제를 풀고, 빨간색으로 채점하며, 파란색으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나 오답을 기록하는 방식이다. “문제집만 봐도 아이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고, 아이의 학습 진행 상황을 색깔만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는 자기 학습의 진행도를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오답 관리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둘째, 1일 단위 학습 기록이다. 하루 학습 내용을 플래너나 노트에 기록하되, 욕심만 앞선 무리한 계획 대신 아이의 현재 역량에 맞춘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성취 가능한 계획을 세워야 성공 경험이 쌓이고, 그 성공이 자기주도 학습의 동력이 된다.셋째, 바인더를 활용한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을 강조했다. 학교와 학원에서 받은 자료를 학년과 학기별로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수행평가를 준비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 수 있다.이어서 오 대표는 “실패를 허용하는 기다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모의 불안감이 아이의 자율성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실수하고 혼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학습 필요성을 깨닫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작은 실패를 경험한 아이는 다음에 더 나은 방법을 찾게 된다. 초등 시기의 실패는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마지막으로 학부모들에게 “공부는 놀이이고, 습관은 기술”이라며 “작은 성취의 경험이 쌓여야 결과로 이어진다. 믿고 기다려 주는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성장에 결정적”이라고 당부했다.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Copyright ⓒ 스포츠경향.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059148?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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