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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동아] 오대교 대표, 포항시 대학진학박람회서 ‘2027학년도 수시 전략’ 특강 2026.06.08

포항시가 주최한 ‘2027학년도 포항시 대학진학박람회’가 지난 6월 5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학별 상담과 진학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입시전문가 오대교 ㈜모든에듀케이션 대표가 ‘2027학년도 수시 대비 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오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수시전형의 주요 흐름과 지원 전략, 전형별 준비 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입시는 내신과 학생부의 결합”이라고 강조하며, 내신 성적뿐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 준비와 면접 대비 전략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면접형 전형의 특징도 다뤄졌다. 오 대표는 내신이 다소 불리한 학생이라도 학생부 준비 방식과 면접 대비 전략에 따라 지원 가능성을 넓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핵심은 대입 전형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포항·경북 지역 수험생들이 관심을 갖는 경북대학교와 부산대학교의 수시 합격 사례도 언급됐다. 오 대표는 강연 자료를 통해 두 대학의 일부 전형 및 학과별 합격 내신 구간과 학생부 사례를 설명하며,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진로 연계성이 학생부 평가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 면접형 전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오 대표는 1차 선발에서 모집 정원의 일정 배수를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는 구조를 언급하며, 학생부 준비와 면접 대비가 합격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면접 준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수능과 내신에 기출문제가 있듯, 면접도 대학별 기출문항과 평가 기준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연습하면 자신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열심히 하는 것과 실제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은 다르다”며 “자신에게 맞는 수시 지원 전략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입시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정보와 전략이 함께 작용하는 과정”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전형 구조를 이해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연에 참석한 한 포항 지역 학부모는 “내신뿐 아니라 학생부와 면접 준비를 함께 봐야 한다는 설명이 도움이 됐다”며 “지역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대학 사례를 들을 수 있어 참고가 됐다”고 말했다.


/E동아 김동열 기자 yainn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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