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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동아]오대교 입시전문가, 신간 『입시는 중학교에서 끝난다』 출간 | 2026.08.04 |

대치동에서 입시 컨설팅을 이어온 오대교 ㈜모든에듀케이션 대표가 신간 『입시는 중학교에서 끝난다: 일타맘 SKY 대입 성공 전략』을 8월 4일 출간했다.
출판사 타인의취향에서 출간한 이번 책은 중학교 시기부터 고등학교 선택과 학생부 관리, 대학입시 전형 준비 방향을 설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입시 전략서다. tvN STORY·LG헬로비전 프로그램 ‘일타맘’ 제작팀이 기획에 참여했으며, 국내 주요 대학과 미국 아이비리그 합격 경험을 가진 학부모 7인의 사례와 조언도 함께 수록됐다.
책의 핵심 내용은 중학교 3년 동안의 준비 과정이 고등학교 생활과 대학입시 방향 설정에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입시 준비 과정을 고등학교 선택, 학생부 설계, 대학 지원 전형 결정 등 세 단계로 나눠 설명한다.
저자는 중학교 과정에서 학생의 학업 수준과 관심 분야, 학습 성향을 파악해야 고등학교 진학 이후 교과 학습과 비교과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중학교 시기에 경험하는 시행착오 역시 고교 진학 후 진로와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참고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책에서는 내신 성적뿐 아니라 학생부 관리의 중요성도 다룬다. 오 대표는 학생부 평가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기록 형식보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이어지는 탐구 활동과 관심 분야의 연속성이라고 설명한다.
고등학교 입학 이후 갑작스럽게 활동을 구성하기보다는 중학교 때부터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관련 독서, 학습, 체험 경험을 쌓아야 학생부에 일관된 흐름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 내용은 6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개편된 입시 제도의 이해를 비롯해 중학교 학년별 준비 방법, 고등학교 선택 기준, 학생부 설계, 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과 자기소개 전략,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 등을 다룬다.
각 장에는 ‘일타맘’ 출연자 7인의 자녀 교육 및 입시 준비 경험도 함께 담겼다. 학업 계획과 학교 선택, 부모와 자녀 간 역할 분담 등 실제 입시 과정에서 경험한 사례를 통해 각 전략을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자료도 제공된다. 책에는 ‘고교 선택 가이드라인’이 부록으로 수록됐으며, QR코드를 통해 저자의 해설 영상과 고교 내신 예측 시뮬레이터, 2026학년도 주요 자율형사립고·특수목적고 입학요강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 대표는 25년간 입시 현장에서 약 3만 명의 학생을 상담했다고 밝히며, 내신과 학생부 자료를 함께 분석하는 입시 전략을 중심으로 수시·정시 지원과 면접 준비 등을 지도해 왔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고등학교 3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중학교 때부터 자신의 관심 분야와 학습 방향을 탐색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이해하고 장기적인 준비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입시는 중학교에서 끝난다』는 8월 4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입시 제도가 계속 변화하면서 단기간의 성적 관리보다 학생의 진로와 학습 방향을 장기적으로 설계하는 과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중학교 시기는 고교 생활과 이후 진학 계획을 준비하는 출발점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김동열 기자 yainn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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