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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동아] tvN ‘일타맘’ 입시전문가 오대교, 루크러닝 초청 강연... “AI시대, 독서력이 입시 승패 가른다” 2026.02.24

영어원서 기반 독해력·문해력 강화 전략 제시... 전국 학원장 온라인 참여


tvN STORY ‘일타맘’에 출연한 입시전문가 오대교 대표(㈜모든에듀케이션)가 지난 24일 영어원서 전문 브랜드 ㈜루크러닝 ‘리딩터치’의 초청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약 100분간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오 대표는 ‘AI 시대, 왜 독서가 입시에 중요한가?’를 주제로 입시 현장에서 독서가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정민 대표(루크러닝)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의 학습 방향과 입시 준비를 고민하는 학부모와 교육 현장의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대치동에서 25년간 입시 컨설팅을 이어온 오대교 대표를 초청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


“입시는 초·중등 시기에 이미 방향 결정... 독서력이 학생부 경쟁력 좌우”

오대교 대표는 강연 서두에 “입시는 고등학교에서 갑자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초·중등 시기에 이미 방향이 결정된다”며 “목표는 바꾸지 말고, 방법을 바꾸는 것이 입시 전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입시전문가의 관점에서 향후 5년간의 입시 변화 흐름을 전망하고, 이에 맞춘 초·중등 맞춤형 입시 로드맵과 AI시대에 독서가 입시에 미치는 핵심적 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강연은 ▲향후 5년, 입시 전형의 변화 방향 ▲초·중등 시기별 입시 로드맵과 학습 전략 ▲중등부터 준비하는 고교학점제 대응 전략 ▲AI시대 독서역량 강화가 학생부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 대표는 특히 “입시의 승패는 정보의 양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하는 데서 갈린다”며 “같은 준비를 3년 한 학생과 5년 한 학생의 결과는 결코 같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영어원서 활용한 독해력·문해력 강화... “초등 시기가 학습 기본기 형성의 골든타임”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어원서를 활용한 실천 전략도 구체적으로 제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오 대표는 “초등 시기는 막연한 선행학습을 하는 시기가 아니라, 학습 기본기인 독해력과 문해력을 집중적으로 형성하는 시기”라며 “이 시기에 만들어진 루틴이 새롭게 변화한 입시체제와 중고등 학생부의 출발선을 결정한다”고 조언했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원장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명확한 답을 제시했다. 오 대표는 “입시의 골든타임은 고등이 아니라 초중등이며, 준비 시점은 ‘지금’”이라며 “초중등 시기에 학습 습관과 과목별 사고 구조를 만들어 둔 학생은 고등학교에서 성적과 학생부 관리 모두에서 압도적인 효율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AI시대, 독서력이 입시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오 대표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AI가 정보 검색과 자료 정리를 대신할 수 있지만, 텍스트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은 여전히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며 "특히 대입에서 요구하는 '탐구 역량'과 '문제해결력'은 결국 독서를 통해 형성된 사고의 깊이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어원서 독서는 언어 능력 향상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사고 체계와 배경지식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학습 도구"라며 "초·중등 시기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한 학생들이 고교학점제 시대에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동아 김동열 기자 yainn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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