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성일 |
---|---|
[입시용어 알아보기] 블라인드 평가 & 오픈 평가(과거 사례) | 2025.09.26 |
안녕하세요! 모든에듀케이션입니다!
✍️ 블라인드 평가
- 학생부 평가 시 학교명, 지역, 교사 성명 등을 가리고 평가
- 학생 개인의 활동과 성장 중심 평가
- 2021학년도 입시부터 전면 도입되어 현재는 대부분 대학에서 사용
- 대표: 서울 주요 대학(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유리한 학생
- 고교 이름보다 자신의 활동 기록과 성취로 승부할 수 있는 학생
- 세특·비교과를 충실히 작성해 자기만의 성장 과정을 드러낸 학생
준비법
- 활동 기록을 구체적이고 맥락 있게 남기기
- 세특에 전공 관련 탐구 과정·성과를 충실히 기재
- 비교과는 단순 나열이 아닌 “깊이 있는 참여” 강조
📑 오픈 평가란? (과거 사례)
과거에는 일부 대학에서 학교 정보(고교명, 지역, 교육 환경 등)을
참고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정부 주도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 폐지:
과거 교육부 주도로 3년마다 시행되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제도가 2024년에 폐지되었습니다.
이 평가는 대학의 재정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었기에,
이 제도 폐지를 '오픈 평가 대학 폐지'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대학 입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문제점:
학종의 '종합 평가' 방식은 정성적 평가의 공정성 문제와 사교육 유발 등의 논란을 낳았고,
이는 학생부종합전형 폐지 주장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 블라인드 평가의 의의
🌟 정리
현재 대학 입시는 블라인드 평가 100% 적용
오픈 평가는 과거에 존재했지만, 지금은 제도적으로 불가능
중요한 것은 학교가 아니라 학생 개인의 활동 기록과 전공 적합성입니다.
이상, 모든에듀케이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