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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모집은 입학과 동시에 전공이 확정됩니다.
  → “OO학과”로 지원 → 붙으면 그 학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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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 모집은 하나의 큰 계열(예: 인문계열, 공학계열)로 입학한 후
  → 1학년을 보내고 2학년 진급 시 전공을 선택합니다.

  → 일부 대학은 성적 기준, 희망도, 인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예시로 살펴보기

  💡 A대학 – 학과 모집

  -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등

• - 각각 별도로 지원 받고, 입학 후 바로 해당 전공 이수를 받습니다.

  
  

✔ 전공 선택이 명확한 학생에게 유리
✔ 수능/학생부 전형 모두 전공 맞춤 준비 필요

💡 B대학 – 학부 모집

• - ‘공학계열학부’로 통합 모집하고 입학 후 전공 선택합니다.

  학년은 공통 기초과목 이수 후

• - 2학년 진급 전에 지원 또는 경쟁을 통해 전공 배정됩니다.

  
  

✔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할 시간이 주어집니다.
✔ 반면 인기 전공은 높은 내신·경쟁률을 뚫어야 진입 가능합니다.

🧭 학부 모집의 장단점은?

✔ 장점

• 1. 다양한 수업을 수강하며 진로를 비교·탐색할 수 있습니다.

• 2. 고등학교 때 확신이 없었던 학생에게 심리적 여유가 생깁니다.

• 3. 융합전공·복수전공 등을 염두에 둔 유연한 진로 설계가 가능합니다.

  
  

  ❗ 주의할 점

• 1. 인기 전공(예: 의생명공학, 컴퓨터공학 등)은
   학부 내 경쟁률이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 2. 특정 전공에 진입 실패 시 원하지 않는 학과를 배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 3. 학교에 따라 전공 진입 조건(학점, 성적 순위 등)이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 확인이 필요합니다.

  
  

  
  

  
  

  
  

  ✨ 전공 선택 전, 이것만은 꼭!

• 입학 전 내 전공이 확정되길 원하는가?
  → 그렇다면 학과 모집이 유리
  
  

• 아직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고 결정하고 싶은가?
  → 학부 모집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음

✔ 대학별 홈페이지나 모집요강을 통해
 “학부로 모집 후 전공은 어떻게 배정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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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모집은 “처음부터 확실한 길”,

학부 모집은 “탐색 후 선택할 수 있는 길”입니다.

입시 전략도 중요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내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어떤 분야에 흥미를 느끼는지예요.

조급함보다 탐색의 기회를 활용하는 것도
입시에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